강화군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군정 소식 전달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나섰다. 박용철 군수는 휴대전화로 손쉽게 받아볼 수 있는 이 채널이 군민들의 일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전하는 가장 편리한 소통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화군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군민들에게 군정 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년층과 중년층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채널 추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강화군 제공)
강화군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군민들에게 군정 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년층과 중년층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채널 추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강화군 제공)

강화군 카카오톡 채널은 혜택사업, 행사·축제, 재난·안전, 교통·생활 정보 등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공한다. 별도 검색 없이 모바일로 필요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고, 사업 신청 기간과 주요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현재 군민 4명 중 1명 꼴로 채널 소식을 받고 있으며, 강화에 연고가 있거나 자주 방문하는 타 지역 주민들도 지역 소식을 받는 창구로 활용 중이다.

군은 더 많은 주민이 채널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회의·교육·행사 등 주민이 모이는 현장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읍·면사무소와 다중이용시설에는 현수막과 QR코드 홍보물을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채널을 추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해 군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채널 추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순히 홍보물을 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카카오톡 채널 검색과 QR코드 인식 방법, 채널 추가 절차 등을 옆에서 직접 안내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군정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박 군수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필요한 군정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현장에서 직접 지원하겠다"며 "더 많은 군민이 채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