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회장 박성한)가 30일 대방 군영숲공원에서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개소식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가 대방 군영숲공원에서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하고 무료 도서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천시 제공)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가 대방 군영숲공원에서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하고 무료 도서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천시 제공)

피서지 이동문고는 사천시 주요 관광지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삼천포대교 공원 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동문고는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오는 8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방식은 간단하다. 방문객은 성명과 전화번호 등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제공하면 누구나 무료로 책을 대여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돼, 휴가객들의 문화생활 접근성을 높였다.

박성한 회장은 "피서지 이동문고가 휴가철 사천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 시민들에게도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뜻깊은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합심해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는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과 함께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