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이 신규 도입한 ‘헬리·폴리’ 체험차량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출동대’ 프로그램을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시범 운영한다. 운영은 평일·주말 동일하게 하루 4회, 회차당 60분으로 진행되며, 오전에는 기존 ‘로이·엠버’ 어린이 출동 체험, 오후에는 ‘헬리·폴리’ 가족 출동 체험이 편성됐다.
안전체험관 공지에 따르면 이번 시범 운영은 ‘헬리·폴리’ 차량 신규 도입에 따른 프로그램 점검 성격으로, 12월 1일 0시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오후 3·4회차 가족출동대에 예약한 체험객에 한해 ‘헬리·폴리’ 차량 체험이 이뤄진다.
회차별 운영은 오전 1·2회차 ‘로이·엠버’(어린이용), 오후 3·4회차 ‘헬리·폴리’(가족형)로 구분된다. ‘로이·엠버’는 5~10세를 대상으로 정원 10명이며, ‘헬리·폴리’는 5세 이상 참여가 가능하고 1회 정원 20명으로 보호자 1인 예약이 필수다. 보호자 1명 기준 어린이 최대 3명까지 함께 예약할 수 있도록 안내됐다.
프로그램 구성도 차별화했다. 공지 기준 ‘로이·엠버’는 안전교육 뒤 출동과 물쏘기(화재진압) 체험, 어린이 안전체험 등을 연계하고, ‘헬리·폴리’는 안전교육 후 출동과 소방차를 활용한 방수 체험, 소방차량별 용도 설명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안전체험관은 체험 전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체험 시작 10분 전 도착, 간소한 바지 복장과 운동화 착용, 체험 특성상 옷이 젖을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했으며, 방수 체험 구역은 미끄러울 수 있어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천·폭염·한파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는 점도 공지했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고품부흥1길 10-28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문의 전화는 055-211-5497~8로 안내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