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이 8월 6일 연이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6개소를 직접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신임 동장으로 지난 8월 3일 부임한 조수정 경암동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어르신들에게 부임 인사를 드리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인하기 위해 이번 순회를 마련했다. 경로당은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동장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가동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데 주력했다.
동장은 경로당 이용 시 겪는 애로사항과 동 행정에 바라는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청취하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경로당이 큰 도움이 된다"며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든든하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동장은 "오늘날 경암동이 있기까지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을 가장 먼저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며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시원한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암동은 이번 경로당 순회를 시작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