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착한 가게' 54호점으로 가입한 골드축산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이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 업체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착한 가게' 사업은 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 문화에 참여하는 상인들을 지원하는 제도다. 참여 업체에는 현판 전달 외에도 가게 홍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골드축산의 장순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용현3동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온(溫)마을에 정(情)이 넘치는 착한 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착한 가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용현3동의 특화복지사업에 활용된다. '도란도란 시장 나들이', '정담은 생일 한상차림',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들이 후원금의 수혜 대상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