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3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2026 자연울림괴산 충청북도 어울림 한궁대회'를 열었다. 괴산군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충북 지역 한궁 선수, 체육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괴산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하는 어울림 한궁대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다졌다. (괴산군 제공)

이 대회는 지역 체육 활성화와 장애인·비장애인 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군에서는 106명의 선수가 출전해 한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단체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팀을 구성한 뒤 5명씩 출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선수들은 1인당 핀을 10회씩 던지며 점수를 겨뤘다.

괴산군장애인체육회는 경기 진행과 현장 안내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우정을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