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개소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행복의 일터'와 '남산보호작업장'이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나란히 A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시설 환경과 운영 전반, 이용자의 권리 등 5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두 시설은 이 모든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그 성과가 두드러진다.
'행복의 일터' 신동혁 원장과 '남산보호작업장' 김성식 원장이 이끄는 두 시설은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과 자립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든든한 일터가 되고 그들의 자립을 위해 애써주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중구는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신뢰받는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