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청년사업 '무해한 청년생활 : 제군(군포 공정무역&제로-라이프)' 참여자를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공정무역과 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군포시가 공정무역과 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청년 프로그램을 8월까지 모집하고, 멸종위기 수달 굿즈 제작을 통해 지역 생태 보전에 동참할 예정이다. (군포시 제공)
군포시가 공정무역과 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청년 프로그램을 8월까지 모집하고, 멸종위기 수달 굿즈 제작을 통해 지역 생태 보전에 동참할 예정이다. (군포시 제공)

프로그램은 8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가치소비와 공정무역 특강, 비건 로컬 다이닝, 수달 캐릭터 디자인 및 굿즈 제작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반월호수 수달을 모티브로 청년들이 직접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굿즈를 제작하는 과정이 핵심이다. 참여자들은 지역 생태자원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제로라이프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군포시는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해 굿즈 제작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수달 캐릭터를 공정무역 제품에 적용하는 경험을 통해 환경 인식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제품 제작에 관한 실무 경험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환경과 공정무역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직접 만든 굿즈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신청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031-399-8728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