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천사무소(소장 박성규)는 지난 5월 26일 사천읍 하나로마트 사천 농협 본점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 판촉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GAP 인증품의 유통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천사무소가 26일 사천읍 하나로마트에서 GAP 인증 농산물 판촉전을 열고 지역 인증 농산물을 홍보했다. (사천시 제공)

이번 행사는 매장 내 GAP 인증 농산물 전용 홍보 공간을 구성해 사천 지역의 인증 농산물을 집중 소개했다. 방문객들은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GAP 인증 농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 소비자들에게는 관내 인증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새송이버섯을 환경 친화적 에코 장바구니에 담아 증정하면서 상품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GAP 인증 농산물은 깨끗한 토양과 용수 관리부터 적정한 비료·양분 관리, 철저한 농약 안전 사용까지 모든 재배 단계에서 위해요소를 관리한다. 수확 후에도 위생적인 처리 과정을 거쳐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한다. 이는 농산물이 거쳐야 할 안전 관리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박성규 소장은 "GAP 인증품은 생산부터 최종 구매까지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엄격히 관리한 농산물"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시행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천시 지역에서도 GAP 인증 농산물의 소비가 늘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천 농관원은 소비자 신뢰도 높은 국가 인증 농산물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