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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어린이집 종이팩 자원 선순환체계인「경남형 종이팩 Recycle 솔루션 동행 프로젝트」가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경남도를 포함한 6개 민‧관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으로 고부가가치 재활용가능자원인 종이팩의 분리배출 및 회수‧재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어린이집에서 사업 신청을 하면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 및 분리배출 교육을 받게 되고, 어린이집에서 배출된 종이팩은 편리하게 택배서비스로 처리 및 재활용업체에 전달되어 스케치북, 재생휴지 등으로 재생산하게 된다.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카드뉴스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거 신청 또한 배포된 수거함 또는 카드뉴스의 QR코드로 간편하게 모인 종이팩을 처리할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11월말 기준으로 경남도내 어린이집의 전체 약 1,775개소 중 322개소(약 20%)가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종이팩 업사이클링 친환경 굿즈(스케치북, 재생휴지 등) 제작 및 기부를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한 자원 선순환체계 구축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종이팩은 최고급 펄프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폐지와 혼합 배출되어 재활용률이 '23년 기준 약 13%에 그치는 실정으로 도민 여러분들의 종이팩 분리배출이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대도민 홍보 강화 등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