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주민 삶의 질을 높인 공무원과 팀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선발을 완료했다. 구민 체감도와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을 기준으로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2팀을 최종 선정했다.

동작구, 2026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관련 사진. (동작구 제공)

동작구는 주민과 직원 추천을 받아 공적사실을 확인한 뒤 설문조사와 사전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공무원 6명(우수 3명, 장려 3명)과 우수팀 2팀(우수 1팀, 장려 1팀)을 선정했다. 선발 기준은 구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되 개인 역량보다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에 중점을 뒀다.

공무원 우수상은 이민희 주무관의 '동작call버스' 운행(교통 소외지역 주민 편의), 신수연 주무관의 사당17구역 신속통합기획 정비구역 고시, 최소영 주무관의 전국최초 저소득청년 국민연금 임의가입 지원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김덕환 주무관의 종량제봉투 자동판매기 설치, 이기태 주무관의 신규 체육시설 3개소 개소(계획부터 조성까지 단 7개월), 원혜난 팀장의 효도카드·효도가게 운영이 받았다.

팀 부문에서는 주택지원과 주택정책팀의 이수역 승강시설 8년 만에 재가동이 우수상을, 어르신정책과 어르신시설팀의 '가고싶은 경로당' 프로젝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종 선정된 우수공무원과 우수팀에게는 소정의 포상금과 근무평정 가점 등 특전이 제공되며, 2차 심사대상에 올랐으나 선정되지 않은 공무원과 팀의 주공적자에게도 적극행정 마일리지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동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적극행정은 주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구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