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이 석탄산업전환지역을 대표하는 광역 관광 브랜드 '감탄로드'의 홍보 확산을 위해 여행사 노랑풍선과 협력해 테마형 여행상품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태백, 삼척, 영월, 정선 4개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로컬 바이브 감탄로드 기획전'이 그것이다.

기획전은 11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총 9가지 여행 코스를 발굴했다.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맛과 멋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권역 체류형 관광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지역 여행사와 함께 발굴한 특화 상품들은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돋보이게 한다. 태백의 '사뿐사뿐 사운드 투어'는 지지리골 트래킹과 사슴 관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삼척의 '일렁일렁 감성 투어'는 장호항 투명 카누 체험과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활기 치유의 숲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영월의 '꼬르륵 미식 투어'는 그래도팜에서의 농장 체험과 쿠킹클래스, 단종의 밥상 시식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정선의 '사부작 힐링 투어'는 항골숨바우길에서 계곡물 발 담그기와 운기석 팔찌 제작 체험을 제공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감탄로드가 단순한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관광 브랜드가 아닌 지역 주민과 여행자를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광역 관광 협력 모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석탄산업전환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