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이 석탄산업전환지역인 태백, 삼척, 영월, 정선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여행상품 '레저모음.zip'을 7월 20일부터 10월까지 출시한다. 이는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의 일환으로, 관광객이 숙박과 레저를 함께 이용하고 인증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는 참여형 여행 인증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을 통해 판매되는 여행 상품은 숙박·버스패키지·특산물을 포함하며, 기존 가격보다 최대 20만 원(5~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재단은 오는 8월에 숙박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BIG4 패키지'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이 구축한 전용 누리집(leisurezip.com)에서는 참여자가 대상 지역 내 숙박업소나 레저시설 이용 후 받은 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면,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이 자동으로 영수증 정보를 인식해 인증을 처리한다.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석탄산업전환지역이 가진 다채로운 레저 매력을 한데 압축해 선보임으로써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자원과 레저를 결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