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과 강원지방우정청이 반려동물과 함께한 강원여행 사진을 모으는 공모전을 7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 친화 관광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기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두 기관이 각각의 홍보 채널을 연계해 추진된다. 강원관광재단은 사진 공모전을 운영하고, 우정청은 '달달하이(HIGH) 적금 가입' 이벤트를 병행한다. 우정청의 이벤트는 추천국을 강원특별자치도 내 우체국으로 지정해 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강원상품권과 네이버페이 금액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촬영한 여행사진을 지정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작은 관광·사진 분야 전문가가 주제 적합성, 예술성, 반려동물 동반 예절 준수, 홍보 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강원 지역 반려동물 동반 숙박권과 강원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선정된 참가자 100명과 수상자의 사진 작품은 우체국 '나만의 우표'로 제작돼 전달될 예정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정재훈 강원지방우정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반려동물 친화 관광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전국 반려인들에게 강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