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지난 9일 부곡전천후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제29회 4군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창녕·함안·의령·합천 4개 군의 노인회 소속 선수단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의령군 의령도깨비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의령군 의령읍팀이 준우승, 창녕군 계성팀과 합천군 합천읍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매년 4개 군이 순번에 따라 주최해온 오랜 전통의 행사로, 올해가 29회째 개최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병옥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4개 군 게이트볼 회원들의 오랜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게이트볼 한 경기 한 경기에 담긴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