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탁구협회가 14일 담양군탁구협회와의 교류행사를 위해 담양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4년 연속 기부다.

종로구탁구협회가 담양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남 담양군 제공)

기탁식에는 담양 출신인 김종보 종로구의원과 이영란 종로구탁구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담양 고향사랑기부제에 응원의 뜻을 함께 나눴다.

두 협회는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교류행사를 이어오며 우의를 다져왔다. 종로구탁구협회는 제도 시행 첫해부터 매년 100만 원씩 담양군에 기부해오고 있다.

담양군은 기탁받은 기부금을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맞춰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올해도 담양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에 함께해 주신 종로구탁구협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양 지역의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생의 문화도 더 넓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