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7월 13일 동작구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류삼영 구청장을 비롯해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나눔문화 확산과 함께 여름나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기획이다.

이 캠페인은 '착'한 기부를 통해 '착'한 이웃이 되어 무더운 여름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작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여름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사업비 및 후원금 전달, 참석자들의 인사말씀,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고, 2부에서는 류 구청장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혹서기 꾸러미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혹서기 꾸러미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선풍기, 여름이불, 삼계탕, 선크림, 쿨스카프 등 무더위에 필요한 실생활용품들로 구성되며, 관내 저소득 주민 45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작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과 물품이 정말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이웃들의 실질적인 여름나기를 돕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는 여름철 이 캠페인 외에도 겨울철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 등을 추진하며 연중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곳에 온정이 제때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