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면이 24일 국도 진입로와 부곡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부곡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활동은 경상남도와 창녕군이 함께 추진하는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 부곡면 이장단과 부곡온천관광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 25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부곡온천장 내 주요 도로변과 국도 진입로 주변, 공한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부곡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적극 나선 것이다. 이와 함께 주민과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성숙한 환경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했다는 의미다.
부곡면은 앞으로도 부곡온천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 정비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주민과 함께하는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일문 면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곡면을 조성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