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7월 23일 원덕읍 월천리에서 월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298억 원을 투입해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노후 교량 정비 및 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삼척시가 월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해 총 298억 원을 투입한 노후 교량 정비 및 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강원 삼척시 제공)
삼척시가 월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해 총 298억 원을 투입한 노후 교량 정비 및 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강원 삼척시 제공)

기공식은 원덕읍 월천유원지 주차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삼척시의원과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경과를 청취하고 안전한 시공과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기원했다.

사업 대상지는 원덕읍 월천리 600-10번지 일원이며, 길이 318.85m, 폭 13.4m 규모의 신규 교량 설치가 핵심이다. 진입도로 정비를 함께 추진해 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기존 교량 철거에서 시작해 접속도로 및 주요 구조물 설치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사업 완료 시 장기간 전면 통제로 인한 지역 주민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집중호우 발생 시 재해 위험도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