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가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23일 매곡동 일원에서 신규로 설치된 그늘막을 점검하고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북구는 폭염 특보 시 자체 보유 및 임차 운영 중인 살수차량을 포함해 총 3대를 동원한다. 주요 간선도로와 유동인구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탄력적인 살수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그늘막 설치도 폭염 대비의 중요한 수단이다. 북구는 올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주요 도로 횡단보도 일원에 그늘막 24개를 신규 설치했다. 이를 포함해 총 190개의 그늘막을 운영 중이며, 보행자들이 햇빛을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북구는 양심양산 대여소 11곳과 무더위쉼터 192곳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