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새마을지도자영산면부녀회(부녀회장 김애숙)가 지난 8일 영산면사무소에서 무더위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2kg들이 미숫가루 40개와 라면 14박스를 관내 14개 마을에 전달했다.

창녕군 새마을지도자영산면부녀회가 무더위 극복을 위해 지역 주민 14개 마을에 미숫가루와 라면을 나눴다. (창녕군 제공)

회원들은 행사 과정에서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이 든든한 한 끼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나눴다. 김애숙 부녀회장은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께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윤희정 영산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영산면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