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10일 함안지방공사 제7대 사장으로 이상호 전 상임이사를 임명했다.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방공기업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과 조직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상호 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지역농협에서 근무하며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쌓았다. 또한 함안지방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하면서 공사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업무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상임이사 재직 당시 안전책임관을 맡아 계절별 재난 취약시기마다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설 운영과 고객서비스 현안을 함께 점검하며 조직 내 소통과 업무 개선을 주도했다.
함안군은 이상호 사장이 현장 중심의 고객서비스와 안전·투명경영을 강화하고 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함안지방공사가 군민의 눈높이에서 현장과 소통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더 큰 함안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호 사장은 지난 7월 10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9년 7월 9일까지 3년간 공사를 대표하고 업무를 총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