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8월 의장단 간담회 개최

127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농촌일손돕기 등 논의 후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21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 김이근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해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비상 대비 훈련”이라며 “실전 같은 연습이 되도록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의장단은 제12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을 논의하고 추후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와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 등도 논의했다.

이어 의장단은 2023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훈련장을 찾아 공무원과 군인, 유관기관 직원 등의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이근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해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비상 대비 훈련”이라며 “실전 같은 연습이 되도록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포스트]황희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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