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3차 참가자를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가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창녕군 내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다.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자유여행을 할 수 있고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팀별로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 원 이내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참가 방법은 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에 신청서를 우편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누리집(www.cng.go.kr)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개인 SNS로 창녕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대표 관광지인 우포늪을 비롯하여 가을철 은빛 억새 물결이 넘실거리는 화왕산, 산토끼노래동산 등의 가족여행 관광지, SNS 인생사진 명소로 잘 알려진 영산만년교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창녕에서 한 달 여행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055-530-1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T.530-1534)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