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시니어클럽, 3년 연속 노인일자리‘우수기관’선정

마을지킴이 등 21개 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500만 원 인센티브

▲ (사진=창녕군 제공)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창녕시니어클럽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93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의 적정성과 성과 점검을 위해 복수유형과 단일유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창녕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중 공익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인센티브로 500만 원을 받았다.

창녕시니어클럽은 지난해 공익형사업단(학교급식도우미 외 8개) 925명, 시장형사업단(공동작업장 외 5개) 84명, 사회서비스형사업단(노인복지도우미 외 5개) 170명으로 총 1,179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도 신규사업인 GS25편의점, 수직정원사업단을 비롯해 총 1,237명의 일자리를 운영 중이다.

강금여 창녕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성과를 위해 애써주신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노인여성아동과 노인복지팀(T.530-1404)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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