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면장 김주화)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상리면 새마을협의회 및 이장협의회와 함께 2023년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관내 주요 도로 및 농로 풀베기와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마을안길을 꼼꼼히 청소하며 상리면의 전체적인 미관을 개선했다.
마을 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내가 사는 마을이 깨끗해져 기분이 좋고 앞으로 재활용 분리 배출을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주화 상리면장은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깨끗한 마을 환경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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