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도시,‘문화로 누비자 페스타’우천관계로 변경 운영

지역청년들의 식지않는 열정! 창원가로수길에서 같이 즐겨요~

창원특례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9. 15.(금)부터 9. 16.(토) 2일간, 창원 가로수길 일대에서 개최되는 ‘문화로 누비자 페스타-CITY FOREST FESTIVAL’이 기상청의 비 예보에 따라 축제의 일부를 변경 운행한다고 밝혔다.


▲ (제공=창원특례시)


이번 페스타는 비 예보로 15일은 창원가로수길 일대에서, 16일은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중앙광장에서 개최되며, 창원의 다양한 청년예술인들과 기획자들이 힘을 합쳐 진행되는 시민일상문화축제로 무대공연 행사와 프리마켓, 스케이트보드체험, 인생네컷 포토존, 청년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창원가로수길상인협회에서 가로수길 내 지정가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첫째날 금요일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로 누비자 페스타-CITY FOREST FESTIVAL’은 창원 가로수길 일대에서 처음으로 도로를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로 진행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개막식 초청공연으로는 가수 로맨틱펀치 공연과 다양한 창원청년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되고, 둘째날은 가수 김사월의 공연과 창원청년들의 노래경연이 진행된다. 또한 우천시를 대비해 행사장 내 천막을 설치하고 안전을 위해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우천 등 기상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프로그램이 변동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많은 시민들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포스트] 황희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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