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대합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과 하반기에 진행되는 특화사업인 ‘찬찬찬 마주보고사업’과 ‘너나들이 사업’ 추진 시기 및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보곤 대합면지사협 위원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하반기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봉 면장은 “위원님들의 도움과 협조로 특화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확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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