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아트그라운드 미디어파사드 영상 시연회 성공적 개최

지신밟기 오픈 퍼포먼스와 창원만의 스토리를 담은 시연회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월 28일 창원아트그라운드에서 새로운 미디어파사드 영상 시연회 및 오픈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파사드는 2023 경상남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국비 공모에 선정되어 제작되었으며 창원 관내 기업(비앤디 스튜디오, 스테이앳홈)이 참여했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만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특화된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늘 보여주신 열정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창원아트그라운드가 창원의 관광명소이자 예술 피움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창원특례시 제공)


이날 공연에서는 창원의 안녕과 풍작을 바라는 민속놀이 지신밟기에서 이름을 따 라는 제목으로 퍼포먼스와 레이저 공연을 선보였으며,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에 맞추어 영상 시연회를 진행했다.

“창원의 내일을 달린다”라는 제목의 이번 미디어파사드 영상은 창원의 특징과 창원만의 개성있는 스토리를 담아 제작되었으며, 아트블룸(예술 피우다), 아트리듬(예술 흔들다), 아트롤링(예술 구르다), 아트드림(예술 꿈꾸다)의 4가지 파트로 이루어진다.

해당 미디어파사드는 영상 시연회 이후 일정에 따라 창원아트그라운드(성산구 반지동 505-3번지 일원) 몰입형 미디어파사드 상영에 추가될 예정이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만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특화된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늘 보여주신 열정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창원아트그라운드가 창원의 관광명소이자 예술 피움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남포스트] 박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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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포스트]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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