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23년 12월 읍‧면장 회의 개최

▲ 사진제공=함안군


함안군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3년 12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개최, 함안군 식품위생업소 시설기준 적용 특례 시행,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실적 제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경로당 지원 보조금 운영 관리 안내 홍보, 함안군 빈집정비계획 수립용역 결과 등 군정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가야100인 패밀리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개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계획, 동절기 재해 대비 사전점검 실시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군수는 동절기 화재 및 산불 등 안전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고, 적극적인 복지위기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읍‧면장 회의는 읍‧면 주요 현안사항과 부서별 업무협조(공유)사항 등을 주요 의제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



[경남포스트]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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