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포스트 라이브, 동양의 나폴리 통영시 & 주요이슈토크 특집 라이브

- 민생지원금, 예산 부족으로 제안되도 쉽지 않을 것
- 환자를 떠나는 무책임한 교수 없을 것이라는 정부발표, 적절하지 않아
- 이철규 원내대표 출마설,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기다리는 것이라면 시기상조야

경남포스트 라이브가 '배들의 고향, 조선업 수도 거제시 & 주요이슈토크 특집'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 박수영 아나운서, 박준용 선임연구원(중간부터 시계방향 순서대로)

경남포스트 자사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은, 간밤에 있었던 뉴스를 훑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사전토크와 메인토크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이번 사전토크에서는 ▲영수회담 안건 관련 내용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총선 중 사퇴의사 관련 이슈 ▲서울의대 교수 집단사직 관련 정부 브리핑 ▲영수회담 관련 조국혁신당 입장 ▲이철규 원내대표 출마설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당선 등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서 통영시에 관해 다루는 메인토크에서는 통영 이름의 유래, 옥포해전, 통영시의 특징, 통영시의 인구와 산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해저터널, 스카이라인 루지, 동피랑, 디피랑 등 통영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다룬 뒤 진행된 통영시 문제점 진단에서 박 연구원은 "관광 의존도가 높은 상황인데, 새로운 관광아이템이 실패해 적자를 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지방정부와 별개로 중립적인 심의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당선자 공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에서 박 연구원은 "관광공약은 많지만 산업공약이 부족해 앞으로 통영이 장기적으로 도약할지는 미수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 밖에 시사이슈, 통영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경남포스트 유튜브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경남포스트 라이브 14:00~14:30
■ 진행 : 박수영 아나운서
■ 대담 : 박준용 선임연구원

[경남포스트]노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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