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야생차박물관, 2024년 특별 기획전시 개최

5월 10일~6월 2일 유럽 각국의 도자기, 찻잔 등 300여 점 전시

하동군과 하동야생차박물관이 2024 특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5월 1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시에는 유럽 각국의 도자기와 찻잔 등 차와 관련된 물품 300여 점이 전시된다.


▲  <우아한 향연, 섬세한 예술,유럽 도자기가 담은 차 문화> 특별 기획전시(하동군 제공)

하동군이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우아한 향연, 섬세한 예술,유럽 도자기가 담은 차 문화> 특별 기획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17세기 이후부터 18세기까지 유럽 각국에서 유행했던 화려한 찻잔과 접시, 차 도구, 고급 도자기 등을 통해 유럽의 차(茶) 문화 역사와 차(茶) 도구의 특징 등을 소개한다.

네덜란드(로열 코펜하겐), 독일(마이센), 영국(로열 앨버트, 웨지우드, 로열 돌턴),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서 생산된 도자기를 중심으로 전시되는 300여 점은 각각의 다양한 특징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우아함을 표현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18시 운영되며, 세계차체험관(영국관)에서 영국 홍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주말과 야생차문화축제 기간(5월 11일~15일)에는 10시, 14시, 16시 하루 3번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유럽의 차 문화와 역사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북돋울 예정이다.

이번 특별 기획전시회는 하동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우리의 차 문화뿐 아니라 세계의 차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차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포스트]서예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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