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은 9월을 맞아 '독서의 달' 특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강연·전시·체험·이벤트 등 4개 분야에서 13개의 프로그램을 7곳 도서관에서 펼칠 예정이다.

독서의 달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9월에 지정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9월 5일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는 신개념 과학 공연 '우당탕 과학실험'이 열리고, 9월 13일 남부와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는 독서 권장 매직쇼 '마법 선물상자'가 공연된다. 전시 프로그램은 9월 8일부터 23일까지 연암·서부·어린이·남부도서관 등 4곳에서 '딩동 거미' 등 원화 전시를 펼친다.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9월 19일에는 남부와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죽 크로스백 만들기'를 진행하고, 20일에는 연암과 서부도서관에서 성인을 위한 '글라스 아트 도어벨 만들기' 활동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독서 활동과 더불어 특별한 창작 경험을 갖게 된다.
시립도서관은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대출 권수를 확대하는 '대출 2배, 행복 2배', 연체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연체 지우개', 신규 회원가입을 축하하는 '어서와, 시립도서관은 처음이지?', 차를 마시며 책에 몰입하는 '다독다독(多讀茶讀): 차와 함께 책 읽기'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독서와 도서관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고 일상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는 8월 25일부터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http://lib.jinju.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055-749-6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