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7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 기도폐쇄 대처법 등으로 구성했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창녕군 제공)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었다. 한 참여 청소년은 "직접 실습해 보니 응급처치 방법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로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재규 관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안전의식을 기르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자기 계발 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