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이 8월 11일 청송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과 촘촘한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청송교육지원청이 청송군청·드림스타트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청송교육지원청이 청송군청·드림스타트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이번 협의회에는 청송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청송군청, 드림스타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학생 지원 주요 유관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관내 학생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는 것과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생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움직이는 촘촘한 지원 네트워크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를 바탕으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학생맞춤통합지원망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