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긍정적 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제10회 남원시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아이와 함께 보낸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전 참여 대상은 남원시에 거주하면서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모든 가정이다. 아이와 함께 보낸 일상의 행복한 순간,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모습, 가족이 서로를 돌보고 웃는 따뜻한 장면 등 가족의 사랑과 이야기가 담긴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원본 사진과 함께 작품 제목, 촬영 날짜와 장소,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 접수자 정보를 작성해 남원시보건소 전자우편(nwbaby@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 가정에서는 최대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남원시는 제출된 사진을 가족의 의미, 사진에 담긴 이야기, 사진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2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9월 21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1일에 진행된다. 선정된 사진들은 가족의 소중함과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기쁨을 알리는 데 활용되며, 홍보물과 전시회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10회째를 맞은 가족사진 공모전에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이 모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를 키우는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에서 만나는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으로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남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보건소 모자보건팀(☎063-620-798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