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 육상부가 지난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출전한 학생선수들이 모두 개인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북삼중 육상부가 제55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북삼중 육상부가 제55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여자중등부 멀리뛰기 1학년부에 출전한 권서혜 학생선수가 4m 80c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기록은 권서혜 선수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전국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남자중등부 110m허들(110mH)에 출전한 3학년 김도현 학생선수는 14.49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기록 역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한 성과다. 김도현 선수는 같은 대회에서 처음 출전한 세단뛰기 종목에서도 13m 35cm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주종목인 110mH뿐만 아니라 새로운 종목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록을 남기며 다재다능한 육상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임재화 교장은 "무엇보다도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한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자신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