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127개소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아파트, 어린이집, 음식점, 실내놀이터 등에 설치된 시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점검이다.

군은 3개월에 걸쳐 놀이시설 점검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시설 관리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먼저 확인한 후 현장 검사를 실시했다.
점검 항목은 놀이시설 파손 여부, 바닥재 경화 및 손상 상태, 놀이시설 주변 청결 상태, 위험물질 유무 등 아이들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포함했다. 시설마다 여러 항목을 꼼꼼히 점검해 즉시 개선이 가능한 문제는 현장에서 바로 조치했다.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 기한을 정해 개선을 요구했으며,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놀이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