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열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장이 지난 11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0명을 모아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 관리 방안'을 주제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차원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국민 통합을 위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다.

신승열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장이 11일 거창군청에서 자문위원 40명을 모아 한반도 평화 관리 방안을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거창군 제공)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1분기 정책건의 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2분기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이어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추진 방안과 2026년 거창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신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국민참여형 사업인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축사에서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복합위기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길 기대한다"며 "자문위원들의 지혜와 경험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통일의견수렴 시간에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에 한반도 평화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과 지역사회 차원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해 자문위원들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는 앞으로 국민참여형 통일활동 활성화와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추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사업, 통일미래세대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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