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오는 9월 16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남 일자리 종합박람회의 참가기업 모집에 나섰다.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8월 7일까지 1차 모집한다.

경남 일자리 종합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 고성군, 창원고용노동지청 등 10개 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도내 대표 종합채용 행사다.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현장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직접 참가기업 60개사와 간접 참가기업 40개사 등 총 10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중장년, 여성, 특성화고 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3천여 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채용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고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에는 현장 채용관 운영, 기업 홍보, 구직자 현장 면접 지원, 일자리 유관기관 연계 홍보 등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채용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사전 매칭 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채용 수요(직무분야, 채용인원, 근무조건, 급여 등)를 미리 파악한 후 이에 맞는 구직자를 연계함으로써 실질적인 채용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박람회 운영기관인 (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job.giba.or.kr) 또는 전화(055-230-291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두순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우수 인재 확보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