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는 12월 16일 제42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한 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도의회는 올해 총 9회, 130일간 회기를 운영했고,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46건 안건을 처리한다. 본회의에 앞서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도정 현안과 지역 관심 사안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기관의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이후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과 건의안 등을 처리한 뒤, 경상남도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도의회는 이번 본회의 의결로 내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 재정 운영의 기본 틀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최학범 의장은 회기 종료를 앞두고 “도민과 함께 신뢰받는 민생의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데 감사드린다”는 취지로 언급하며, 남은 연말과 새해의 건승을 기원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경상남도의회 누리집에 공개된 2026년도 연간 회기 운영계획에는 새해 첫 회기인 제429회 임시회를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 여는 일정이 제시돼 있다. 해당 임시회에서는 도지사·교육감 신년인사와 상임위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처리가 계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