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가 주관한 '2026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생활체육 슐런 및 론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 아래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내 시·군 장애인체육회 간 교류와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6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생활체육 슐런 및 론볼대회에 전북 내 17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북 장수군 제공)
장수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6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생활체육 슐런 및 론볼대회에 전북 내 17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북 장수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슐런과 론볼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경기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회 기간 폭염이 지속됐음에도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모든 경기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는 점이 주목된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유봉수 상임부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쳐주신 선수단과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회장(장수군장애인체육회)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장수군을 찾아주신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지회 회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앞으로 종목별 생활체육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를 돕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