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15일 아침 복수동의 오량실내테니스장을 찾아 노후 공공 체육시설 개선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사업에는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이 투입되고 있으며, 구민의 안전과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15일 아침 오량실내테니스장의 시설 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 서구 제공)

청장은 현장에서 조명 시설 전면 교체, 지붕 누수 보수, 공용공간 보수·개선 등 주요 개선 내용을 직접 확인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시설 안전 확보와 주민 편의 증대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청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철학에 따라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방문해 노후 시설의 개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관내 유일의 실내 테니스장인 이 시설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재정비될 예정이다.

전문학 청장은 "구민 안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크고 작은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필요한 사항을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민선 9기 서구가 증명해야 할 행정의 품격"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