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지난 7월 22일 관내 2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3차)' 문화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서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가족 표현하기'를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자신들의 가족을 표현하는 이름을 함께 고민해 삼행시를 지어 발표했고, 디퓨져와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협력해 작품을 완성하면서 자연스러운 소통과 상호 이해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한 참여자는 "가족을 표현하는 이름을 함께 고민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3차 행사를 시작으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9월에는 제4차 '오란다 강정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11월에는 제5차 '미니도넛 만들기' 활동이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선항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