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8월부터 진해만 생태숲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숲에서 색을 물들이고, 곤충을 만나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숲에서 채집한 자연물을 이용한 천연 염색 체험과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는 곤충 숲놀이로 구성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숲을 직접 걷고, 보고, 만지고, 느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8월 5일, 12일, 19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각 회차별 20명씩 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 곽영주 과장은 "아이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자연의 생생한 색과 생명의 움직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창원시 공식 누리집의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진해만 생태숲'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