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당동은 지난 8일 헤럴드 글로벌비즈포럼(GBF) 9기 수료생들로부터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 기부금은 청소년 장학금과 취약계층 지원 등 신당동 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GBF는 헤럴드경제가 글로벌경제 시대를 이끌 리더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개설한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수료생들은 매 기수마다 뜻을 모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나눔의 가치를 사회에 전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GBF 9기로 활동한 김규범 신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9기 원우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을 신당동에 전달하기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8일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GBF 9기 수료식에서 진행됐다. 강성욱 9기 회장과 수료생,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이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순 신당동장이 신당동을 대표해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강성욱 GBF 9기 원우회장은 "원우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 신당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순 신당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뜻을 모아주신 GBF 9기 원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의 온기가 이어지는 따뜻한 신당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