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회장 최광련)가 20일 군청 별관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 관리 방안'을 주제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와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함안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가 한반도 평화 관리 방안을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안군 제공)

최광련 회장은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평화공존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도 "자문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으로 우리 지역에서도 평화통일에 대한 성숙한 담론이 한층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1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를 보고받았다. 또한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협조 사항과 한반도 평화 관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로 국민 참여형 통일 의견을 수렴하고, 찾아가는 통일교육으로 평화문화를 확산하며, 통일미래세대 육성 등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