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24시간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안전도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오후 7시 19분경 센터 관제요원이 금노동 주남네거리 부근에서 길을 잃은 치매 어르신의 배회 모습을 포착해 신속히 경찰에 신고한 사례를 공개했다.

관제요원이 차도 주변을 배회하던 어르신을 발견한 후 경찰의 빠른 현장 대응이 이어졌고, 고령 어르신이 범죄나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했다. 센터의 촘촘한 관제와 유관기관 공조가 실제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영천시는 농촌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동 및 설치가 용이한 블랙박스형 CCTV 10대를 영천경찰서에 무상 대부하기로 했다. 농산물 절도 범죄가 주로 발생하는 경작지 주변에 배치돼 농산물 절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24시간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