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신임대표가 26일 국회 기자회견중 당 운영계획을 묻는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공.경남포스트)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가 26일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국민의힘은 전날(25일) 장 대표의 일정을 공지하며 “오전 9시 신임 당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전 11시 최고위원회의, 오후 1시 30분 의원총회, 오후 2시 본회의 일정이 이어진다.

장 대표는 지난 25일 열린 전당대회 결선에서 최종 당선됐다. 그는 결선투표에서 22만302표(50.27%)를 얻어 21만7,935표(49.73%)를 획득한 김문수 후보를 근소한 차로 제쳤다.

당선 직후 장 대표는 SNS에 “국민과 당원들이 단일대오로 끓여준 ‘함께라면’ 덕분에 당대표가 될 수 있었다”며 “선거 초반부터 이어진 프레임과 선동을 이겨내고 승리했다. 이제 내부총질 없는 단일대오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사망한 법치주의를 살려내 이재명 대표 재판을 재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국회발 내란과 싸워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