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 거창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실시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1,50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거창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거창군 제공)
거창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거창군 제공)

이번 평가는 전국 1,200여 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2025년도 사업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거창시니어클럽은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등 3개 사업 유형을 모두 운영하는 복수유형 1그룹에서 전국 최우수 수행기관 34개에 포함됐다. 특히 복수유형 1그룹 최우수 수행기관 가운데 농어촌 지역 기관은 전국에서 단 7개만 선정돼 거창의 성과가 더욱 돋보인다.

거창시니어클럽의 이같은 성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과 체계적인 사업관리,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복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시니어클럽의 전국 최우수 수행기관 선정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행기관의 전문적인 사업 운영,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며 사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창시니어클럽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방침이다.